2페이지 내용 : 2 PSYCOLOGICAL RITUAL 나다움을 찾아가는 덜어냄의 시간 CREATIVE LIFE 김지예 김지예 강사는 신경생물학의 과학적 통찰과 심리치료의 인문학적 감성을 담아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심리 치료사이자 뇌과학 박사 PH.D. Neurobiology 입니다. 현재는 주한미군 및 외국인 대상 심리치료와 단순히 기능의 회복을 넘어, 주어진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단단한 힘 EMPOWERING 을 전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은 정서를 위로하는 상담의 차원을 넘어, 뇌 과학의 통찰과 영국 심리치료의 깊이를 더해 당신의 감정을 고품격 리추얼로 승화시키는 프리미엄 멘탈 큐레이션 클래스입니다. 심리학의 정교한 프레임을 통해 삶의 질서를 재정립하고, 타인을 향한 불편한 감정 속에 숨겨진 나만의 순수한 에너지 원석을 발견하여 ‘내면의 안감’을 보강하고, 투박하고 메마른 감정의 단어들을 섬세하고 풍요로운 프리미엄 언어들로 치환함으로써, 당신의 뇌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우아한 정서적 사치를 선사합니다. 먼저, 강사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영국 BACP 공인 심리치료사이자 뇌과학 박사 PH.D. 로서,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하드웨어 뇌 와 소프트웨어 심리 를 함께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는 주한미군 및 외국인 대상 심리치료와 함께, 삶의 주도권을 가진 분들이 내면의 품격을 잃지 않도록 돕는 정서적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심리 클래스라고 하면 보통 ‘문제가 있는 사람이 듣는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일상을 잘 사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매 시즌 옷장을 정리하고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심리 리추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사회적 지위가 있고 바쁜 일상을 사는 분들 일수록, 타인의 기대라는 외투에 가눌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진 내면을 가볍게 비워내고 Purify , 가장 나다운 소재로 채워 넣는 Enrich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치료가 아니라 가장 고등한 수준의 자기관리, 즉 ‘정서적 사치’입니다. ‘나답게 산다’는 말이 가끔 막연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까요? 내 마음의 ‘안감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 겉감 을 단장하는데 익숙하지만, 정작 내 몸에 직접 닿는 내면의 상태 안감 가 거칠지는 않은지 살피는데 소홀하곤 하죠. 유독 누군가가 밉거나 상황이 불편하다면, 그것은 내 안의 어떤 에너지가 공명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읽어내는 것이 나다움을 찾는 가장 과학적인 첫걸음입니다. 사실 나다움을 찾는다는 것은 무언가를 더 채워 넣는 과정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를 억눌러온 타인의 기대와 불필요한 무게들을 걷어내는 ‘덜어냄의 미학’에 가깝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여러분의 무의식을 투영해 보며, 인생의 중반부에서 비로소 마주해야 할 ‘진짜 나’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괜히 예민하고 날카로워진 날, 이게 내 성격 탓일까 자책하게 됩니다. 뇌과학적으로는 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성격의 문제라기보다 뇌의 ‘입자도’ 문제입니다. 우리 뇌는 감정이 투박하게 뭉뚱 그려져 있을 때 비상사태 코르티솔 분비 를 선포합니다. ‘짜증 난다는 투박한 단어 속에 숨겨진 미세한 결, 예를들어 ‘MELLOW 나른함 ’인지 ‘SUBTLE 섬세함 인지를 구별해 내는 순간, 뇌의 편도체는 즉각 안정을 찾습니다. 예민함은 사실 당신의 감각이그만큼
3페이지 내용 : 3 당신이라는 브랜드를 완성하는 심리 리추얼 CREATIVE LIFE PSYCHOLOGICAL RITUAL 이미지사진 섬세하다는 증거입니다. 그 섬세함을 우아한 언어로 치환해 주면, 예민함은 곧 탁월함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자신’이라는 이름보다 누군가의 부모, 혹은 사회적 직함으로 불리는 데 더 익숙해진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여러 역할 사이에 흩어져 버린 듯한 상실감을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다시 중심을 잡아야 할까요? 뇌과학적으로 보면 인생의 완숙기는 우리 뇌의 전두엽이 가장 노련하게 성숙한 황금기인 동시에, 가장 높은 수준의 ‘인지적 부하 Cognitive Load ’를 감당해 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은 결코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수많은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느라 뇌가 과부하 상태에 빠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종의 ‘안전 모드’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삶의 풍요를 경험하고 계신 분들일수록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뇌에게 ‘전략적 공백’을 선물하라고 권합니다. 나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잠시 뒤섞인 것뿐이니까요. 클래스에서 다룰 ‘감정 입자도 세분화’나 ‘감각 깨우기’는 뒤섞인 역할들 사이에서 오롯이 나의 핵심 Core 을 분리해 내는 작업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다시 정의하는 이 짧은 경험만으로도, 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멈추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파민을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클래스에서 다루는 ‘우아한 거절’ 이라는 키워드가 흥미롭습니다. 착한 사람이고 싶어서 거절을 못 하는 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거절을 못 하는 이유는 뇌가 ‘거절=관계의 단절’이라고 오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뇌과학적으로 보면, 명확한 경계 Boundary 가 있을 때 오히려 뇌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거절은 상대방을 밀어내는 칼날이 아니라, 나라는 소중한 정원을 보호하는 울타리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벨벳 노 Velvet No ’는 상대의 마음은 부드럽게 감싸 되, 나의 핵심 가치는 단단하게 지키는 기술입니다. 우아하게 거절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진짜 다정함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70분이라는 시간이 삶을 바꾸기에 짧지는 않을까요? 클래스 이후 수강생들이 일상에서 얻게 될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물론 70분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는 데는 7초면 충분합니다. 수강생분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고, 손에 쥘 수 있는 구체적인 ‘마음 도구 Tool ’를 갖게 될 것입니다. 강의실을 나서는 순간부터, 예전 같으면 화를 냈을 상황에서 ‘아, 지금 내 편도체가 울리고 있구나’라고 미소 지으며 차 한 잔의 리추얼을 선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 한 번의 선택이 쌓여 결국 삶의 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옷장에 값비싼 옷들이 채워져 있듯, 당신의 마음 팔레트에도 그에 걸맞은 우아한 언어들이 채워져 있나요? 70분간의 이 짧은 여행은 당신의 일상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품격으로 입혀줄 것입니다. 더 이상 타인의 기대라는 옷에 자신을 맞추지 마세요. 이제 당신의 내면을 직접 큐레이팅하며, 나만의 삶을 우아하게 편집해 나가는 ‘라이프 에디터 Life Editor ’의 일상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