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페이지 내용 : 04 2025년, 전국 13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1,200명의 브리지인들이 클래스를 통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이 숫자들은 곧 2025년 현대백화점이 만든 브리지의 열기를 의미합니다. 180여 개의 강좌에서 지성과 전략, 그리고 파트너십의 힘을 다루었고, 7차례의 토너먼트는 마치 작은 축제처럼 백화점 곳곳을 빛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브리지가 문화로 살아 숨 쉬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2025년, 현대백화점의 브리지 토너먼트는 지적인 긴장과 따뜻한 교류가 공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브리지인들은 전략과 협력으로 경기를 완성했고, 브리지가 지닌 지성적 가치와 현대백화점의 문화적 품격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을 무대로 한 브리지 축제 이번 토너먼트의 무대는 각 지역마다 서로 다른 색채를 품었다. 무역센터점 윤나리실장은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K-Bridge 공주들이 축제같은 장면을 연출했고. 목동점 마길영실장은 도심 한가운데에서는 녹음이 가득한 보타닉 하우스에서 브리지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는 듯한 휴식을 경험하도록 하였고 더현대 대구 박경희실장은 중학생들이 어른들 못지않은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하며 새로운 세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더현대 서울 이은경실장은 팝 아트와 마우이섬을 연상시키는 미국적 연출로 경기장이 하나의 예술적 무대로 바뀌었다. 다가올 11월, 판교점의 박영신 실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깃든 공간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발레리나가 펼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카드와 발레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2025 현대백화점 | 브리지 토너먼트 전국을 무대로한 브리지 축제 두뇌 스포츠와 K-컬처의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