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페이지 내용 :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려 나에게 집중하는 힘을 갖게 되기까지 김지호와 함께 명상 요가 배우 김지호와 매트 위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 10년간 꾸준히 요가와 명상으로 다진 몸 근육, 마음 근육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고 가벼운 바람에도 감정을 단단히 기르는 노하우를 함께 운동하며 배워봅니다. 참가비 1인 30,000원 일시 5. 15 목 1100 1200 장소 9층 문화센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드립니다.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도서 ・ 리부트 건강 간식 유산균젤리 19,000원 상당 ・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그리팅 스토어 할인권 09 나에게 귀 기울이는 30분 ‘부동’ 다른 사람의 강요로 또는 남 보기에 괜찮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할 때는 불평이 생기고 쉽게 지치게 된다. 하지만 내 안에서 생긴 열정, 목표를 갖고 할 때는 고통도 괴로움도 기꺼이 참을 수 있다. 밖을 향한 시선을 내 안으로 가지고 오는 훈련. 조금씩 달라지고 힘이 생기고 건강해지는 변화 속에 단단해진다. 생각을 없애고, 명상! 지구별에서의 나는 김지호이지만 명상을 할 때는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찰나의 양도체, 피뢰침이 된다는 마음이다. 요가와 명상의 목적이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데도 있지만 경직되고 막힌 곳 없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니까. 안 되던 동작이 갑자기 되는 날, 명상으로 차분하게 에너지를 느껴보는 날, 그 울림이 이렇게 내 몸에 파동을 일으켜 준다.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도서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