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이지 내용 : 색다른시선 ‘오롯이 좋아서 시작한 일을, 11년째 세분화하여 꾸준한 자기계발을 진행한 후 이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다 전하지 못해 안달난 퍼스널 브랜딩샵 이 있다. 바로 ‘색다른시선’ 이다. 색다른시선은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나’ 의 ‘나다움’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있다. 바로 나를 브랜딩 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찾기 이다. 색다른시선의 퍼스널컬러진단은 단순한 컬러진단이 아니다. 삶에 대해 무기력해지고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보세요’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방법을 찾아보다가 퍼스널컬러 라는 것을 알게되어 색다른시선에 발걸음 하였고 난생 처음 진단을 받고 난 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나를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색다른시선은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준 것 같다’ 라고 하며 천천히 결여 된 자존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였다. 이렇듯 색다른시선은 이미지진단이 메인이되어 고객이 깨닫지 못한 온전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퍼스널컬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하시는 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퍼스널컬러진단은 나에게 맞는 색을 찾는 과정입니다. 저는 어울리는 색을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님 각자의 ‘나다움’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퍼스널컬러는 나를 브랜딩할 수 있는 컬러인거죠. 유행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퍼스널브랜딩을 잘 하는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떻게 꾸며야 호감있는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지’ 등 나에 대해 온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색다른시선 고객님들 후기에는 ‘단지 색을 찾으러 왔는데 자신감이 생겼다.’ ‘자존감이 올라가서 앞으로 설레는 하루가 될 것 같다’라는 말들이 정말 많아요. 색다른시선에서 하는 컨설팅은 단순히 컬러를 찾는 과정이 아닌 ‘나’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색다른시선’이라는 이름이 참 예쁜데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할 생각을 하셨고, 상호명은 어떻게 브랜딩하게 되었나요? 저는 원래 ‘이미지메이킹 강사’를 하고싶어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서비스 관련 수업을 찾아 수강하고 휴학생 신분에도 서비스 관련 한 고객관리팀에서 일을 했었어요. 강사자격증이나 서비스관련 자격증을 찾아 취득했고 졸업후에도 취업교육 전문회사에 이미지메이킹 강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로 일하면서 이미지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가 어떤 게 더 있을까? 고민하다가 퍼스널 컬러를 이미지메이킹이랑 접목시키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어요. 일을 하면서 대구에서 들을 수 있는 퍼스널컬러 교육을 6개월 넘게 듣고 일본색채계 퍼스널컬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이후 서울을 거의 1년정도 오가면서 한국 색채계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2년 넘게 색에 대해서만 공부했던 것 같아요. 공부한 점 을 접목시켜 퍼스널컬러와 이미지메이킹을 접합시켜 강의하기 시작했고, 4년동안 회사소속으로 강의를 하던 중 ‘퍼스널컬러’를 메인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의 ‘색다른시선’입니다. ‘색다른시선’의 이름은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퍼스널컬러 업체가 많이 없었는데 거의 대부분 영어로 상호명을 지었더라구요. 차별성을 두고 싶어 ‘한글로 지어야겠다!’ 생각한 것 같아요. 이름에 이미지나 컬러를 넣고 싶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생각도 안 나는 이름들을 마인드맵으로 적다가 A4용지 한 장을 가득 채운 것 같아요. ‘색 色 ’이라는 글자를 넣어 이중적인 느낌을 CREATIVE LIFE PERSONAL BRANDING 2@saek_si
3페이지 내용 : 퍼스널 컬러 CREATIVE LIFE PERSONAL BRANDING 3 QR코드를 스캔하면 강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면 좋을 것 같아 ‘색 다른 =색깔이 다른 , ‘색다른 =동일한 종류에 속하는 보통의 것과 다른 특색이 있는 ’을 먼저 정했습니다. ‘색 다르게 색 色 을 바라보는 시선 이라는 뜻을 가지고 지금의 색다른시선 상호가 만들어졌고, 고객님들이 오셔서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정말 색 다른 경험이에요!” 라고 말해줄 때마다 상호명에 애정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원래 좋아했던 패션 분야를 공부해 패션스타일리스트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고객님들께 더 많은 정보로 컨설팅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 이런 노력과 경험들이 고객님들께 천천히 닿게되며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색다른 시선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색다른시선의 퍼스널컬러 진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나를 표현하는 컬러’라는 색다른 시선의 슬로건처럼 이미지 진단이 메인이 되어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퍼스널컬러가 왜 필요한 지에 대한 간단한 이론 설명 후 가장 먼저, 옷장에 어떤 옷들이 있는 지를 체크해요. 이 과정에서 본인도 몰랐던 선호하는 색감이나 취향을 깨닫는 경우가 많아요. 이 후 측색기로 피부의 색상과 밝기를 체크하고, 가장 중요한 이미지진단 시간을 가져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 등 오롯이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색이 있는 천을 어깨 위로 하나씩 올리며 컬러 진단을 해요. 단순히 “얼굴이 어둡죠? 밝죠?”의 기준이 아니라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컬러인지, 이 옷을 입었을 때 어떻게 보일 수 있는 지에 대한 코칭이 함께 이뤄져요. 천과 함께 입술컬러와 헤어컬러 진단이 같이 이뤄집니다. 진단이 끝나고는 무채색, 패턴, 소재감, 배색법 등 코디에 대한 부분을 추가로 설명해 드리고 있는데 이 때, 직접 색을 분류해보는 간단한 실습이 포함 되어 있어요. 이 실습은 쇼핑 시 실패할 확률이 적어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정말 많았어요. 옷에 대한 이론&실습 시간이 끝나면 파우치 점검을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면 활용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시간에는 단순히 베스트와 워스트를 분류하는 것보는 직접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춘 분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게 목적이에요. 이후 제품 추천까지 해드리면 진단은 마무리되고 시간은 1인 기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소요돼요.정말 집중해서 들어도 끝나면 많은 정보들이 증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하고자 추후 모바일로 당일 진단 내용을 정리한 16페이지 분량의 코칭북 파일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코칭북에는 색상, 헤어컬러, 패턴, 소재, 메이크업 스타일링, 코디법 등이 포함되어 있고 조금 더 잘 쓰일 수 있도록 평소에 고객님이 선호하는 쇼핑에서 퍼스널컬러에 맞는 의류들을 스크랩해서 참고용도로 넣어드리고 있어요. 커리큘럼에 대해서 수많은 고민을 했기때문에 직접 진단을 받으시면 2시간이 훌쩍 지나는 경험을 할 수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