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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2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 CREATIVE LIFE 아는 만큼 보이는 커피의 세계를 알려드리고 싶은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본점 오픈 멤버이자 17년째 바리스타로 임하고 있는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아카데미 원장 엄사랑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가 인상적입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평소에 카페만큼 자주 가는 공간이 있을까요? 밥은 집에서 먹더라도 커피는 밖에서 사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하지만 카페에서 주문하고 나면 내 커피가 나오기 까지, 바리스타의 추출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는 손님은 잘 없으세요. 카페의 공간, 분위기에 더 집중하시고 정작 커피는 ‘맛 없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추출 루틴을 잘 살펴보시면 재밌어요. 왜 이 동작을 하는지, 저렇게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 원두 설명을 왜 이런 표현을 썼는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바리스타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저희 학원 수강생 분들이 자주 하는 얘기가 있어요. “선생님! 이제 카페 가면 바리스타 카페라떼를 만드는지 카푸치노를 만드는지 스팀 소리만 들어봐도 이제 알겠어요!” 아주 신난 목소리로 말이에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한 것이 ‘아는 만큼 보인다’ 였습니다. 강연 주제 ‘에스프레소의 첫걸음’ 선정하셨는데, 클래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자들은 아메리카노는 익숙해도 에스프레소는 낯설어 하십니다. 실제로 수업 중에 잘못 추출된 아메리카노와 잘 추출된 에스프레소 두 잔을 드리면 다들 잘못 추출된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다고 하세요. 그 만큼 커피 취향에는 농도가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잘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진한 농도 속에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고, 긴 여운을 느끼게 됩니다. 그 촉감과 여운은 물과 우유에 희석해도 사라지지 않는 향미에요. 이번 강연을 통해 잘 추출된 커피에는 어떤 향미를 느낄 수 있는지, 좋은 우유 거품은 어떤 질감을 가져야 하는지 전달하고자 ‘에스프레소의 첫걸음’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전하고자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어느 문화센터에서 수강하셨던 할머니가 기억에 남습니다. 연세가 70은 넘어 보이셨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조용히 커피 수업을 기다리셨는데, 수료하는 날 제 손을 꼭 잡으시며 “젊은 사람들 틈에서 배우는 게 처음엔 겁이 났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네, 이제 집에서 매일 커피 만들 때마다 배우러 왔던 내 마음과 선생님이 생각날 것 같아”라고요. 전 그 말을 듣고 한참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었나 하고요. 어쩌면 그날 이후로 커피를 가르치는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커피를 만드는 과정, 그 소중한 시간이 일상에 녹아들어 스스로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번 클래스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4월 7일 화요일 1330 – 1530 ‘에스프레소 첫걸음 추출과 라떼아트 실습 4주 과정’은 커피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초급자부터 숙련자까지 구분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4월 21일 화요일 1900 – 2100에는 ‘하루 완성 라떼아트, 나만의 홈 카페 시간’ 원데이 수업으로 ‘커피’를 즐기시며 앞으로 다가올 강의 형태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COFFEE CLASS 이미지제공 엄사랑 QR코드를 스캔하면 강좌 홍보 영상 페이지로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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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지 내용 : 이미지제공 장영진 3 ‘삶을 한 끼의 식사로 표현하는 사람, 노아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장영진입니다.’ 저는 음식을 단순히 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닌, 하루의 분위기를 바꾸고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의 색과 재료 온도를 담아 한 접시 안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특별한 날이 더 특별해지도록, 평범한 날이 조금은 따뜻해지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노아테이블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노아테이블은 “한 끼의 식사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수제 도시락 및 케이터링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기업 행사, 병원, 공공기관,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현장에서 노아테이블의 도시락이 작은 환대와 배려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철학으로 음식을 준비하시나요? 노아테이블은 음식의 본질을 ‘사람’에 둡니다. 재료를 선택하는 단계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내 가족이 먹는다’라는 기준을 적용합니다. 과도한 화려함보다는 균형 잡힌 맛과 건강함, 그리고 식사가 놓일 자리와 목적을 고려한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시락 하나에도 계절의 흐름과 작은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에게 ‘좋은 한 끼’란 무엇인가요? 좋은 한 끼는 과하지 않은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고, 먹는 사람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 부담보다 여운이 남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수제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손길을 필요합니다. 특히 기업 단체 주문이나 행사 일정이 겹칠 경우 체력적으로 부담이 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객들로부터 “다음에도 꼭 다시 의뢰하고 싶다”라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 신뢰가 브랜드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클래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 클래스는 CH 1985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수업으로, 계절을 담은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벚꽃놀이 커플 도시락,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소풍 도시락 등 일상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으며, 어렵지 않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플레이팅과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어디에서 만나볼 수 있나요? 4월 7일 화요일 1900 – 2100에 성인 대상으로 ‘꽃놀이 소풍 도시락 만들기’ 수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수업은 2인 1조 클래스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봄을 맞이해 SNS 클래스와는 또 다른 현장 코칭을 통해 손쉽게 핸드메이드 도시락을 준비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4월 14일 화요일 1100 – 1300에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 봄 소풍 도시락’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CREATIVE LIFE LUNCH BOX CLASS 삶의 원동력 한 끼의 식사 QR코드를 스캔하면 강좌 홍보 영상 페이지로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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